2009년 09월 09일
돌아올지도 몰라
참, 이 나이에 최근 관심 있게 지켜 본 그룹 2pm 이였는데......
일이 이렇게 되서 안타깝다...
죽어라 자살해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 들을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..
그 와중에 멀쩡한 30대 가장 부녀자 120여명 연쇄성폭행..어쩌구 하는 기사들,
이 외에 생각하기도 싫은 여러 사건 사고들.
물론 단순 비교가 안된다는 사실은 안다.
하지만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이 누가 더 부끄럽나...
(재범이가 더 욕먹는 이유가 뿌리가 한국인이라 그런거니 일단 같은 민족으로 봄; 미국인 어쩌구 해도...)
누가 더 욕 먹을 짓을 했냐구요..
열 올여야 할 곳은 정작 따로 있는 거 같은데 말이다.
덧) 재범군 옹호(?) 얘기를 하면 미즈노 교수 어쩌구 하는데...
책을 정식으로 출판한 것이랑 친구에게 푸념한게 비교가 되나;
나도, 잠깐 이지만 일본에 있었을 때 이런 저런 넋두리 했던 기억이 난다.
그나마 말 통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어서 고비가 올때 마다 잘 넘긴거 같다.
그땐 날 무시하는거 같아 너무 싫었던 교수님이
나중에는 다른 방식으로도 생각해보니, 다 날 위해서 였나 싶기도 하고...
처음엔 서러웠는데 내가 여유가 생기니 마음이 변하더라..
뭐 그렇다고........
# by | 2009/09/09 02:06 | 일상적 얘기 | 트랙백 | 덧글(1)



